차코1 [후기] 차코(Chaco) Z2 클라우드(Cloud) 샌들 2012년쯤 여름 샌들로 차코 Z2를 처음 구매했었습니다. 당시 버켄스탁이 한창 유행을 시작할 때였는데, 저는 비가 올 때도 신을 수 있고 물놀이 가서도 신을 수 있는 샌들을 원했기 때문에 다른 대안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 샌들을 검색하던 중 등산, 캠핑 카페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차코의 후기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기에 차코가 등산이나 계곡 갈때도 쓴다, 밑창이 비브람이어서 아주 튼튼하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차코 샌들 하면 많이들 아는 편이지만, 당시에는 차코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 였습니다. 심지어 한국에 정식으로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해외 직구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른 대안의 샌들을 찾지 못해 결국 저는 아마존 직구로 차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020.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