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1 [부동산 상식]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의미, 차이점, 1순위 자격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앞으로 지어질 집과 이미 지어진 집을 사는 방법이 다른지 몰랐습니다. 그냥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거 아냐하고 생각을 했었죠. 그 정도의 '부린이'였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예전부터 부모님이 넣으라고 해서 청약통장은 꾸준히 납입하고 있었습니다. (돈은 넣고 있으면서 왜 넣고 있는지, 청약통장의 정확한 용도가 무엇인지 조차 몰랐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슬슬 내 몸 하나 쉴 공간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가 정말 세상 사는데 필요한 공부를 너무 안 했구나 라는 게 느껴졌었고, 몇 년만 일찍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으면 지금은 내 집 하나쯤 있을 텐데 하는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는 .. 2020.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