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리뷰] 망향비빔국수 솔직후기 (내돈내산)

결론부터 전하는 매니의 짧뷰(짧은 리뷰)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는 비빔국수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이번에는 망향비빔국수 강서점에서 비빔국수, 잔치국수,  손만두를 먹고서 리뷰를 써봅니다.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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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 내부 넓이 : ●●●●◐ [4.5/5]
- 주차장 : ●●●○○ [3/5]
- 청결도: ●●●●○ [4/5]
- 가격 : ●●●○○ [3/5]

비빔국수 리뷰
- 맛 : ●●●●◐ [4.5/5]
- 한줄평 :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소스가 최고

잔치국수 리뷰
- 맛 : ●●◐○○ [2.5/5]
- 한줄평 : 떠먹을 수 있는 육수보다 다소 심심한 잔치국수 국물... 계란 고명이 없는 점도 아쉽

망향비빔국수 비빔국수, 잔치국수, 손만두

 

내부 넓이  [4.5/5] / 주차장 [3/5] / 청결도 [4/5] / 가격 [3/5]

- 식당이 꽤 커서 상당히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건물 앞에 몇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건물 뒤에는 주차장이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10대 이상은 주차가 가능해 보였습니다.

- 식당은 깨끗해 보였습니다.

- 부담이 되는 가격은 아니지만, 저렴한 국수 가격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주문 방식은, 자리를 잡고 나서 자리에 적혀있는 번호를 확인한 뒤, 계산대에 가서 번호와 함께 주문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선불입니다.

식당 주차장

 

비빔국수 리뷰 [4.5/5]

식당의 대표 메뉴답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비빔국수의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콤 달콤한데, 너무 맵지도 않으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소스였습니다. 함께 주문한 손만두를 소스에 찍어먹어도 좋았습니다. 야채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물리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비빔국수

 

잔치국수 리뷰 [2.5/5]

평범한 잔치국수입니다. 하지만 잔치국수 국물이 서비스로 나오는 육수 국물보다 간이 더 싱거워서, 맹맹한 맛이 났습니다. 잔치국수를 드신다면 육수를 마시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잔치국수의 기본인 계란 고명이 없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잔치국수

 

손만두 리뷰 [3/5]

평범한 손만두였습니다. 다만 4개에 4천 원이라서 다소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비빔국수랑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손만두

 

총평

여름에 가볍게 먹기 좋은 메뉴였습니다. 메인 식사 외에 나오는 김치랑 백김치도 맛있었습니다. 국숫집에서 자주 나오는 매콤한 마늘향? 의 김치였습니다. 다음 재방문 시엔 잔치국수 말고, 비빔국수 + 콩국수 조합에 도전해보려 합니다.